[미디어펜=황국 기자]배우 김래원이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 현장에 참석해 소해를 밝힌 가운데 누리꾼 반응 역시 이어졌다.
그는 14일 오전 제작보고회에서 "배우에게 열정이 없어지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며 "20대 후반에 열정이 사라져 슬럼프가 찾아왔었는데 그때 연기와 팬들의 사랑에 무관심해지며 교만해졌다"고 말했다.
김래원의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일단 개봉당일 믿고 본다 (inmy****)” “무조건 믿고보는 조합 (aha0****)”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반면 또다른 누리꾼들은“깡패 조폭 범죄자 이런 영화만 말고 좀 다른 거 없을까..(psj2****)” “정말 멋진 조합인데..영화보단 호흡이 긴 드라마로 볼 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kimu****)”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프리즌'(감독 나현)의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한석규와 김래원을 비롯해 정웅인, 신성록, 조재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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