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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강하늘, 팬들과 함께 한 '개봉전야' 쇼케이스...'팬사랑' 빛났다

2017-02-15 13:2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오퍼스픽쳐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2월 최고의 기대작이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이 지난 14일 개봉 전야를 맞아 영화팬 100명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정우와 강하늘은 초콜릿 선물, 프리허그, 세레나데 등 잊지못할 다양한 선물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영화를 통해 '심쿵브로맨스'라는 애칭을 얻은 그들은 쇼케이스에서도 팬들을 심쿵시키며 훈훈한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정우의 즉석 제안으로 100명의 팬들과 1:1 '셀카 타임'을 가졌고, 지치지 않는 에너지틱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이런 그들의 환상적인 호흡 덕분인지 쇼케이스와 비슷한 시간, '재심'은 '조작된 도시'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석권, 좋은 시작을 알렸다.

강하늘 정우의 빛나는 연기와 조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에너지가 담긴 '재심'은 실제 사건인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현우(강하늘)와 속물 변호사 준영(정우)이 함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심도있게 그렸다. 15일(오늘) 개봉.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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