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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北 김씨네 가계도에 새삼 '관심 집중'

2017-02-15 15:5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북한 김씨 정권 가계도/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이 13일 말레이시아에서 암살당했다. 이와 함께 김정남이 암살 당하며 북한의 김씨 부자들의 가계도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은 김일성과 김정일, 김정은을 이어오는 3대 세습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남은 김정일과 영화배우였던 성혜림 사이에서 태어난 장남이고 장녀 김설송은 둘째 부인 김영숙 사이에서 출생했다.

김정은은 김정일과 재일교포 무용가 출신 고영희의 차남이며 그에게는 형 김정철과 여동생 김여정이 있다.

한편 국정원 측은 이번 암살이 스탠딩 오더(취소하기 전 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에 따라 실행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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