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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다남매, 브랜드 모델 효과 톡톡...'박람회 인기 스타'

2017-02-15 16:0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소을, 다을 남매/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스럽고 엉뚱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다남매'가 최근 개최된 '맘앤베이비' 육아박람회에 등장해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번 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범수 가족이 참여한 '포피네'의 브랜드 광고가 최초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 속에는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소을, 다을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를 본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의 인기가 입증되는 시간이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판매 부스에서 부모님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박람회장에 훈기를 더했다.

이윤진은 "해당 브랜드 화장품이 '소다남매크림'으로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안다"고 폭발적인 반응에 놀라움을 표했다.

'포피네' 측도 "광고 전부터 브랜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는 일은 극히 드물다"라며 "아이들 덕분에 보습제품인 '너리싱 아토 크림'이 박람회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모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포피네'는 셀트리온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베이비&패밀리 화장품 브랜드로 이범수 가족이 참여한 이번 광고는 2월 말 온에어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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