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재심’의 공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강하늘, 정우는 지난 10일 방송된 네이버V ‘마음흔드는 심심토크’ 스팟라이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하늘은 “만약 ‘재심’이 300만 명의 관객분들이 봐주신다면 어디서든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를 찍은 열정만 보자면 300만보다 더 많은 관객이 들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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