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임형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포즈 앙증(?)맞네...94년 내 나이가 몇살? 아무튼 우리집 거실에서 한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어린 시절의 임형주 모습이 담겨있따. 특히 그의 앙증맞은 모습이 눈에 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런 모습도 있었어?" "귀엽다"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군대 잘 갔다오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