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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 도시', 200만 목전... '겹경사'

2017-02-18 07:3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영화 '조작된 도시' 스틸 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조작된 도시’가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7일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일일 관객 수 9만1792명으로 누적 관객 수 160만 3006명을 모았다.

'조작된 도시‘는 게임과 현실을 넘나드는 신선한 소재로 많은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또한 2월 호주,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3월 홍콩, 4월 말레이시아, 5월 태국에서 개봉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더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순위는 ‘재심’이 관객 수 15만885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42만 6407을 모았다.

뒤이어 2위는 ‘조작된 도시’, 3위는 ‘그레이트 월’이 관객 수 5만8704을 모아 누적 관객 수 15만 7601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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