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18일(현지시간) AFP,AP통신 등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의 부검 결과를 아직 확인하기 힘들다고 언급했다.
다투크 세리 수브라마니암 말레이 보건장관은 AFP에 "사망 원인을 찾아내는데 2주 정도가 소요된다"이야기를 했다.
이어 "확실한 무언가를 찾아야 보고서를 발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숨기는 자가 범인(chyu****)" "북한 입장 거짓같아(wntl****)" 진상 규명하자(sory****)" "북한의 소행 같아(oasi****)" 등 비판하는 목소리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북한 측은 내용과 무관하게 말레이시아 당국의 부검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