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19일 오늘은 지난 휴일보다 다소 증가한 363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35만대로 추산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서울 도착 기준으로 최대 소요시간은 대전에서 1시간 40분, 강릉에서 3시간 40분, 부산에서 4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10분, 목포에서 3시간 30분 등이 되겠다.
영동고속도로 오후 5시경 여주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까지, 경부고속도로는 6시경 안성휴게소에서 오산 구간 등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