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원로배우 김지영이 향년 79세에 세상의 떠나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오전 6시경 고인은 숨을 거뒀으며 지난 2년 동안 폐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럼에도 고인은 꾸준히 연기활동에 대한 욕심을 보이며 최근까지도 작품 활동에 임했으며 오는 5월에 차기작 계획도 있었던 것을오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누리꾼들은 "넘 슬프네요.. 내 주위 동네 할머니처럼 친근하셨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jch7****)" "아~ 리얼연기 장인 이셨음. 원로연기자중 제일좋아하던 연기자였는데요.이제 그연기를 볼 수없다니요. 부디 평안히 잠드시길(nico****)" "정말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친근한 어머니상이셨어요 편히 쉬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toky****)" "당신의 연기를 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youn****)" "그동안의 멋진 연기 고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nth_****)" "안녕히가세요 당신이있어 행복했습니다(pvc5****)"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