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특징주]삼성전자, 악재 털고 하루 만에 반등

2017-02-20 09:19 | 이원우 차장 | wonwoops@mediapen.com
[미디어펜=이원우 기자]삼성전자 주가가 회복세로 진입했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27% 오른 191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연합뉴스



이재용 부회장 구속이라는 사상 초유의 악재를 불과 하루 만에 털고 반등하는 모습이다.
    
단, 외국인 투자자들이 치열한 매매 공방을 펼치고 있어 향후 주가 흐름은 좀 더 두고봐야 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날 상승세는 하만 인수 등 긍정적인 소식과 저가에 따른 반발 심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주인 삼성전자우도 전일 대비 1.86% 오른 15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