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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대한항공·한전…'취업경험' 직접 들어보니

2017-02-20 14:13 | 김세헌 기자 | betterman89@gmail.com
[미디어펜=김세헌기자] 건국대는 지난 18일 교내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 14개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건국대 졸업생들을 멘토로 초청,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 재학생들에게 직무 소개와 취업 노하우를 제공하는 ‘2016 선배들이 들려주는 JOB談(담)’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취업시즌을 대비해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들에게 현직 동문들이 마케팅, 금융, 품질, 인사 총무 등 각 직무에 관한 생생한 현장경험을 들려주고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품질), 현대모비스(품질), 대한항공(엔진정비), 한화방산(품질보증), 삼성전자(설비엔지니어, 연구개발), 여천NCC(생산관리), CJ헬스케어(QA), 셀트리온(인사총무), 아모레퍼시픽(SCM), 롯데홈쇼핑(MD), CJ올리브네트웍스(영업관리), 국민은행(금융), 한국전력(일반사무), 신라호텔면세점(마케팅) 등 국내 유명 대기업과 공기업에 현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동문 1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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