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GS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부산도시개발사업지구 5구역에 짓는 '오산시티자이2차의 청약일정이 확정됐다.
GS건설은 '오사시티자이2차'의 1순위 청약을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공급 청약에 이어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당첨자 발표는 8일, 정당계약은 14~16일 진행될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전용 59㎡ 2억4840만원, 73㎡ 2억7990만원, 84㎡ 3억190만원, 84㎡ 테라스 3억3300만원, 102㎡ 3억6950만원 등이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전매제한은 6개월이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2㎡ 1090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오산동 222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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