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재심’이 흥행 독주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재심’(감독 김태윤)은 일일 관객 수 10만6105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2710명.
이로써 ‘재심’은 7일째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무서운 흥행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가 5만9235명을 동원했다. 이어 ‘트롤’(감독 마이크 미첼, 월트 도른)이 관객 수 3만1744명으로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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