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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2관왕'…"오늘은 금빛 향연"

2017-02-22 16:07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쌍두마차인 심석희와 최민정이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2관왕에 올랐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여자 대표팀은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10초515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중국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서 1500m와 1000m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과 심석희는 대회 2관왕의 쾌거를 거뒀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14년 만에 나란히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서 2관왕에 오른 것이다. 

쇼트트랙 최강의 두 나라가 맞붙은 결승전인만큼 내용도 긴장감을 더했다. 한국은 경기 초반 선두로 나서다 5바퀴를 남기고 중국에 선두를 내줬다. 그러나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같은날 남자 대표팀은 5000m 계주 결승에서 '라이벌' 중국과 막판까지 접전 끝에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정수, 신다운, 서이라, 박세영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결승전에서 7분02초703을 기록, 중국(7분01초983)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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