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우 윤소이와 뮤지컬 배우 조성윤의 깜짝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배다해씨와 인연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조씨는 배우겸 가수인 배다해씨와 2011년 5월 뮤지컬 '셜록홈즈'를 통해 처음 교제를 시작했다.
같은 무대에서 사랑을 꽃 피워온 두 사람은 그러나 2012년 말 약 1년 6개월 만의 열애 끝에 성격 차이로 헤어지게 됐다.
네티즌들은 "조성윤씨, 어디서 봤나 했더니 기억났다", "조성윤씨 미인만 사귀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씨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간 비공개 열애 끝에 오는 5월 웨딩 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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