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올해 창학 81주년을 맞은 성신여대에서 신입생을 맞이했다.
성신여자대학교(총장=심화진)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 수정캠퍼스 운정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성신여대에서 17학번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사진=성신여자대학교
이날 행사에는 17학번 새내기 2228명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23일 성신여대 현대실용음악학과를 졸업한 박소희씨가 속한 여성 3인조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축하공연이 열려 신입생 및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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