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나운서 김소영이 인스타그램에 적극적인 해명을 남겨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크리스마스 당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무실로 온 꽃을 자랑하며 감사운 마음을 표했다.
이를 본 팬들은 혹시 남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이 아니냐고 의문을 표했고, 이에 김소영은 추가글을 남기면서까지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김소영은 해당 글에 '럽스타그램 아니에요, 세문집 청취자분 감사드립니다'라는 추가글을 남겨 청취자 팬이 보내준 선물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김소영의 즉각적인 부인과 해명이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열애중이며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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