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올해 전국 현대산업개발 현장에서는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구현하기 위한 캠페인이 실시된다.
현대산업개발(대표=김재식)은 서울 CGV용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인 ‘실천! 클린(CLEAN) 5’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협력회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가 개최됐다./사진=현대산업개발
이날 행사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내용은 ▲우수 사례발표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등으로 이뤄졌다.
‘실천! 클린 5’는 무재해·무결점 사업장을 목표로 올해 전 현장에서 실시된다. ‘클린 5’에는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았다.
현대산업개발은 캠페인 시행을 위해 현장마다 입간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 가능한 하절기·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을 진행, 캠페인 실천을 독려한다.
김재식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 해 동안 무재해·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고객중심의 품질의식을 고취하고 품질관리를 혁신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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