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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페이에요, 분발해주세요" '완벽한 아내' 임세미…거래에 대한 역할은

2017-02-28 09:51 | 이해정 기자 | hjwedge@mediapen.com
[미디어펜=이해정 기자] 27일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 첫 방송을 한 가운데 정나미 역의 임세미가 주목 받고 있다.

사진= 임세미 인스타그램



극 중 예쁜 미모를 활용하여 세상을 편하게 살아보려던 완벽한 아내 임세미(나미 역)는 같은 드라마 구정희(윤상현)를 만나게 되면서 인생관이 꼬이기 시작한다.

임세미는 '완벽한 아내' 1화에서 남기애(최덕분 역)로부터 한 봉투를 받는다. 남기애는 "이번달 페이에요, 분발해주세요"라며 임세미와 의문의 거래를 하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완벽한 아내 임세미는 2004년 쌈지 카다로그 모델로 데뷔하여 2005년 성장드라마 '반올림' '넌 내게 반했어'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왕의 딸, 수백향'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고소영과 윤상현이 주연을 맡은 '완벽한 아내'는 드센 아줌마로 살아오던 주인공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어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생기와 사랑을 찾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미디어펜=이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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