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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 연우진, 대본 보다 지친 '반인반곰'?...'떡실신' 눈길

2017-02-28 11:0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연우진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내성적인 보스'의 주인공으로 매회 '밀당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연우진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관심을 끌고 있다.

연우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진지한 연우진의 얼굴에서 프로의식이 엿보이지만 정작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 것은 연우진이 입고 있는 '곰옷'.

촬영 중 입고 있던 곰탈을 미처 벗지 못한 채 대본에 열중한 그의 모습이 마치 곰이 뒤로 '떡실신'한 듯한 느낌을  줘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여기에 '반인반곰' '판다 우진' 등  연우진을 지칭하는 멘트가 어우러져 그의 색다른 귀여움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연우진과 박혜수의 내성적인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내성적인 보스'는 매주 월,화 오후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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