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진희 기자] 특검수사 종료를 앞둔 가운데 이규철 특검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검 브리핑실에서 수사 관련 설명을 하고 있는 이규철 특검보. /사진=연합뉴스
이규철 특검보는 지난해 12월 5일 '최순실 게이트'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보(공보)로 임명된 이후 대변인 격으로 언론 브리핑을 전했다.
그는 특히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포털 연관 검색어로 '이규철 코트왕', '이규철 패션', '이규철 부인' 등이 제시될 정도다.
누리꾼들은 "이규철 특검보 옷 진짜 잘입는다", "부인이 옷 입혀주나", "이쯤되면 아침마당에서 드레스룸 공개하시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특검보는 대한민국 판사 출신 변호사(사법시험 32회·사법연수원 22기)로 서울고등법원 행정부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조세조에서 근무, 조세법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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