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친박근혜 단체인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이 서울 도심에서 최대 집회를 열었다.
‘탄기국’은 1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제 15차 태극기 집회를 열었다.
이날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최소 500만, 최대 700만 명이 참가했다”고 주장했으며 탄기국은 세종대로 사거리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동대문, 남쪽으로는 서울역까지 집회 장소로 잡았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0만 명 정말 맞나요? (goin****)” “와~ 어마어마하네 (chop****)” “진짜 대한민국 국민들 이게 민심 (kjsm****)”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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