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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봄날' 선우재덕, 사직서 건넨 이해준 붙잡으며 "나와 새출발하자"

2017-03-02 08:3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언제나 봄날' 선우재덕이 회장 대행을 맡으며 이해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일일드라마 '언제나 봄날(극본 김미경 서신혜, 연출 이형선)'에서 주면식(선우재덕 분)은 KR 그룹의 회장 대행을 맡게됐다.

이날 주면식은 본격적으로 회장 대행 역할을 하기 위해 회사를 방문했고 박준하(이해준 분)으로부터 사직서를 받게됐다.

이어 박준하는 자신이 회사에 있으면 누가 될 것이라고 말했고 주면식은 앞으로 자신이 회장 자리를 대신 맡아야될 것 같으니 함께 새출발 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하는 "저는 회사에 복수를 위해 해를 끼친 사람입니다. 저를 어떻게 믿으세요"라고 물었고 주면식은 눈이 살아있는 사람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더라며 자신은 박준하의 살아있는 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과연 극중 선우재덕은 회장 대행을 맡으며 이정길의 자리를 다시 되찾게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긴장감이 더욱 높아졌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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