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민욱 별세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민욱은 2일 오전 두경부암으로 투병 끝에 향년 70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VIP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7시 40분이다. 장지는 서울 추모공원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adad**** 좋은곳에서 편히쉬시기를 좋은연기 늘 감사했습니다" "fpdl**** 아직 충분히 활동하실 연세이신데 선하고 커다란 눈이 매력이셨던 모습을 이젠 못 뵙는군요 안타까운 일 입니다 부디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wing**** 목소리가 좋고 연기잘하는 배우로 기억하고 있어요. 드라마 한장면도 생각나고요. 안타깝네요. 부디 좋은곳가셔서 편히 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