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BJ 철구가 기초생활수급자 비하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를 통해 철구가 방송 중 기초생활수급자 비하발언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글에서 그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서 거기 냄새 맡으면서 살고 평생 방구석에 X칠하면서 결혼도 못하고 매일 기초수급금 받으면서 도시락이나 먹어라”라는 수위 높은 발언을 방송에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vila**** 제발 이런 애들 별풍 주지말자” “7562**** 이런 거 애들이 보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진짜 심각하네요...모든 일에 도덕적 책임이 있다는 걸 다 큰 어른이 모르네...기본소양 먼저 쌓고 오셔야 할 듯” “apol**** 뭐 방송 재밌게 하려하고 그런 거 알겠는데 그걸로 돈버시는 분이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요 욱해갔고 그럼 안 되지 가정도 있으신 분이 안타깝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철구는 지난해 2월에도 심한 욕설과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