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해빙’이 박스 오피스 2위에 랭크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영화 '해빙'(감독 이수연)은 전국 914개의 스크린에서 총 19만1747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로서 ‘해빙’의 누적 관객수는 75만9488명의 수치를 보였다.
‘해빙’은 심리 스릴러 장르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특히 ‘로건’ ‘23 아이덴티티’ 등 외화의 강세 속에서도 크게 뒤지지 않으며 한국 영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로건’이 26만9060명을, 박스오피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7만7714의 관객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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