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재심’이 관객 수 22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은 전국 535개의 스크린에서 총 5만7426명의 관객 수를 나타냈다. 이로써 ‘재심’은 누적 관객수 221만5714명을 기록했다.
‘재심’은 배우 강하늘과 정우의 재발견이라고 불리울 만큼 출연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흥행으로 이어지는 중이다. 또한 실화였던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을 다룸으로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로건’으로 관객수 26만9060명을, 박스오피스 2위는 ‘해빙’으로 관객수 19만1747명을, 박스오피스 3위는 ‘23 아이덴티티’로 7만7714명의 관객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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