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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명당 경기" 744회 15명 행운번호…1등 총 4722명 당첨비결?

2017-03-05 10:00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3월 첫 나눔로또 추첨일인 4일 744회차 1등 당첨자가 경기 7명을 비롯 서울 2곳, 부산 1곳, 대구 1곳, 광주 2곳, 대전 2곳 등 15명이 나왔다. 743회차 7명을 비롯 2월 한 달동안 47명을 배출한 나눔로또 누적 당첨자 수는 지금까지 총 4722명으로 집계됐다. 2월 한달 1등 당첨자는 740회차 18명, 741회차 6명, 742회차 16명, 743회차 7명이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3월 첫 나눔로또 추첨일인 4일 1등 당첨자가 15명 무더기로 쏟아졌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742회차에서 16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11억원대로 떨어졌던 당첨금은 743회차에 7명이 나오면서 26억원대로 뛰었지만 744회차에서 15명이 나오면서 다시 11억원대로 떨어졌다. 744회차 1등 당첨자의 선택유형은 반자동없이 자동 8명, 수동 7명이다.
 
최근 로또 1등 당첨금을 살펴보면 735회차 18억4723만 원, 736회차 33억9736만 원, 737회차 42억8306만 원, 738회차 16억3419만 원, 739회차 47억4412만 원, 740회차 9억3692만 원, 741회차 30억4359만 원, 742회차 11억1181만 원, 743회차 26억864만 원 744회차 11억5541만 원 등이다.

한편 로또 1등 당첨자 중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 6명, 2014년 3명, 2015년 4명, 2016년 상반기 3명으로 1등 미수령자 당첨금만 총 294억21000만 원에 이른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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