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상호 동점골 소식이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상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클래식 공식 개막전 FC 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 출전해 후반 17분 골을 기록해 1-1 무승부를 만들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wifi**** 복덩이다 복덩이" "mins**** 얄밉네 진짜" "목* 수원 경기는 전반전만 보면 됩니다" "dogs**** 이상호 진짜 별로" "cide**** 알레 서울 서울 알레 이상호 알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호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수원이 아니라 경기를 통해 골을 넣어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세리머니를 자제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굉장히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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