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인비가 미국 LPGA투어에서 16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5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코스레코드를 세웠다.
박인비는 지난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제외하고 LPGA 투어에서는 16개월 만의 우승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제가 돌아왔다. 클라스 어디 안가네요 (앙또****)” “역시 올림픽금메달리스트 (김**)” “역시 골프의 전설을 쓰신 인물 (세나***)”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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