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세헌기자]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오세경 교수(재무관리)가 한국재무학회 제30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한국재무학회는 재무·금융 분야 국내 최고 권위 학회로 1987년 발족해 800여명의 개인회원과 일반기업, 기업 및 기관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재무·금융 분야 연구와 학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자본시장제도 및 기업 재무 전략 등에 관한 실천적 연구에 주력하며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인 전문 학술지 ‘재무연구’(Asian Review of Financial Research)를 연 4회 발간해 재무학 분야 최신 논문과 연구결과를 학계, 실무계, 정책당국 등에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