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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동료 푸이그, 전지훈련중 2억원어치 보석 등 빈집털이당해

2017-03-08 11:18 | 김진희 기자 | well-known@mediapen.com
[미디어펜=김진희 기자] 로스앤젤레스(LA)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가 빈집털이를 당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야수 야시엘 푸이그. /사진=트위터


8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LA 경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셔먼오크스에 위치한 푸이그의 집에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도둑이 들어 최소 17만여달러(약 2억여원) 상당의 보석 등을 훔쳤다고 밝혔다.

미 연예매체 TMZ는 푸이그가 최고급 롤렉스 시계들을 비롯 50만 달러어치의 금품을 도둑맞았다고 보도했다.

푸이그는 당시 2017년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 차 미국 애리조나주로 전지훈련을 떠나 있었다.

LA경찰은 도둑이 푸이그의 집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분명하지 않다고 밝혔다.

[미디어펜=김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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