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방송인 조세호가 라디오스타 ‘셀프캠’을 통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조세호는 최근 MBC ‘라디오 스타’의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셀프캠’ 속에서 함께 출연 예정인 남희석, 지상렬, 남창희와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오늘은 어떤 주제로 모인거냐는 남창희의 말을 듣고 "대본을 주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라며 위트 있는 답변을 남겨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그는 "차오슈하오 나옵니다. 차오슈하오"라고 말하며 과거 방송에서 맹활약한 기억을 되살렸다.
이와 함께 조세호는 KBS2 ‘해피투게더3’와 SBS ‘꽃놀이패’에 출연하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메인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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