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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빼박’ 증거 포착

2017-03-09 06:1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SNS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하자 두 사람의 열애 증거사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차세찌는 과거 자신의 SNS에 평창동 자택에서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한채아의 SNS 속 사진을 의심했다. 이 네티즌이 지적한 사진에서 한채아는 차세찌의 자택 정경과 유사한 장소에서 차세찌의 반려견으로 의심되는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었기 때문.

이에 온라인에선 차세찌와 한채아가 같은 배경에서 사진을 찍었고,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운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열애의 이른바 ‘빼박(빼도 박도 못하다의 줄임말)’ 증거라고 주장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지난 2일 열애 보도를 부인한 것과 관련, “회사에선 저로 인해 영화에 피해가 안 갔으면 하는 생각과 저를 위하는 마음에 절 보호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면서 “제 입장에선 열애설에 휩싸였던 분과 좋은 만남을가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차세찌와 열애를 인정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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