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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촛불집회에 민주노총 금속노조 참여 "최저시급 1만원 인상"

2017-03-11 18:19 | 나광호 기자 | n0430@naver.com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11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금속노동조합 등 노동조합들이 동참, 최저시급 1만원, '5대악 해체'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꽃길만 걷자"며 최저시급을 1만원으로 인상할 것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최저시급 1만원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렸다./사진=미디어펜


11일 오후 2시 광화문 촛불집회에 최저시급 1만원을 촉구하는 민주노총 현수막이 걸렸다./사진=미디어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파인택지회는 새누리당, 독점재벌, 정치검찰, 국정원, 수구언론 해체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

11일 오후 2시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파인택지회가 새누리당, 독점재벌, 정치검찰, 국정원, 수구언론 해체가 적힌 현수막을 설치했다./사진=미디어펜


한편, 이날 집회에는 세월호 특조위 부활, 통진당 해산 반대, 국정원 해체 등을 외치는 단체들도 참여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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