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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김재욱, 소름 악역 연기 연기에 시청자들 "꿈에 나오지 마라" "역대급" '호평'

2017-03-12 11:5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김재욱/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재욱이 케이블채널 OCN '보이스'에서 모태구 역으로 소름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김재욱은 11일 방송된 '보이스'에서 모기범(이도경 분)의 통제에서 벗어나 광기어린 모습을 보이며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드라마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태구야 꿈에 나오지 마라(niva****)" "김재욱, 백성현은 다시 보게됐다(badg****)" "원래 꽃미남 이미지였던 것 같은데...무서워(bbqu****)" "김재욱 '보이스'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 잘하셔서 더욱 몰입해서 봤네요(dbs9****)" "역대급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할인 듯(uwoi****)"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보이스'는 12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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