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호반건설은 대전시 서구 도마·변동 11구역(도마동 145-4번지 일원)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5층을 지어 1501가구(예정)가 입주하는 것으로, 공사는 2019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도마·변동 11구역은 서대전역과 대전서부버스터미널 등이 인접해 있고, 충청권 광역철도 도마역(2021년 개통), 대전 도시철도 2호선 도마역(2025년)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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