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디너쇼 孝 콘서트’로 어버이날 맞이 최고의 선물을 선사한다.
박현빈은 오는 5월 6일 오후 7시 서울 양재동 더 케이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디너쇼 孝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디너쇼 孝 콘서트’는 ‘한류 팜(FAM)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기획된 콘서트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한류팜페스티벌과 함께 진행된다.
이 콘서트는 한류 팜 페스티벌의 주요 콘텐츠로 그는 히트곡 ‘샤방샤방’ ‘곤드레만드레’ ‘오빠만 믿어’ 등으로 관객 모두가 박수치며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명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에는 ‘꽃길’의 주인공 윤수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공연을 벌인다. 윤수현의 ‘꽃길’은 전국노래교실 애창곡 1위곡으로인 만큼 신나는 무대를 즐길 수 있을 것.
또 천재적인 피아노 연주자 제임스 리가 특별 출연해 쇼팽곡을 연주한다. 트로트 공연에서 울려 퍼질 쇼팽의 아름다운 음악으로 부모님 관람객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한류팜페스티벌 주최 측은 이번 박현빈 디너쇼 孝 콘서트를 일찌감치 예매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특별히 박현빈의 얼굴이 새겨진 건강 팔찌를 선물한다.
한편 이번 콘서트의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