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사드 후폭풍 소식이 전해지자 국민들의 반응이 화제다.
사드 후폭풍 소식을 접한 국민들은 15일 오전 한 포털사이트를 통해 "wake**** 어이가 없네?" "cros**** 설마 우리가 굽신굽신하며 사드 치울거라고 생각한건 아니지?" "cadd**** 지네는 훨씬 거리긴걸 몇개나 쳐돌리고 또 추가배치하면서 우리보고 동네 방어수준 사드 갖는다는데 왜"라는 댓글을 남겼다.
더불어 국민들은 "meme**** 양아치 마인드" "upsu**** 상인들 진짜 힘들다" "ykle**** 사드는 비굴한 종속외교"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중국은 15일 중국 '소비자의 날'을 맞아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중국 정부의 노골적 보복의 강도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한편 이날은 중국 당국이 이달 초 자국 여행사들에 공포한 ‘한국 관광상품 판매 금지’ 기일이어서 여행·관광·면세업계도 긴장하고 있는 상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