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경제 정치 연예 스포츠

한종연 '프로듀스101' 하차, 네티즌 "부끄러워했으면" "인터넷 시대라"

2017-03-18 00:0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프로듀스 101' 영상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연습생 한종연이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하차하고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지난 17일 한종연의 소속사 측은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또한 “한종연 군으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를 직접 만나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앞으로 바른 마음가짐으로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는 마음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걸 보면서 학교폭력 일삼는 아이들은 이게 얼마나 너희발목을 잡는지보며 최소한 부끄러워했으면 좋겠다 (lion****)” “모든 일은 인과응보다. 자기한테 모든게 돌아온다 명심해라. (fxfx****)” “인터넷 시대에 이런 건 긍정적이야 (yoon****)”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관련기사
종합 인기기사
© 미디어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