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18일 새벽 1시 35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재래어시장에서 큰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0여곳이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에 나섰으며, 불은 새벽 4시쯤 완전히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ski**** 영세상인들에게만 이렇게 고통을 줄 수 있는지” “eodo****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하루빨리 복구되어 생업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xook****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소래포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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