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에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쓰레기" ..."얼마나 친하면...?"

절친 신동엽과 안재욱이 '마녀사냥'에서 서로의 과거를 언급했다.

신동엽은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오늘 게스트는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쓰레기다"고 소개해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 마녀사냥 안재욱/사진출처=JTBC방송 캡처

이어 신동엽의 25년지기 절친 특별 게스트 안재욱이 등장해 오랜만에 스튜디오 녹화에 나왔는데 안에서 쓰레기가 왔다고 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신동엽 안재욱은 서울예대 연극과 90학번 동기사이다. 성시경은 "두 분은 서로 상처줘봐야 남을게 없다라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안재욱이 내 쓰레기 같은 과거를 제일 많이 알고 있다"고 고백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역시 둘은 악연?”,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얼마나 친하면 소개부터 쓰레기래”,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재밌다”,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신동엽의 인맥은 대단한것같다”,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둘이 친구라니...”, “마녀사냥 신동엽 안재욱, 진짜 친구? 원수 아니구?”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