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세월호 시험인양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정부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지난 2014년 4월 전남 진도 앞 바다에 가라앉은 세월호를 1~2미터 들어올리는 시험인양 작업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세월호 시험인양이 시작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은 팽목항에 모여 인양 성공을 기원했다.
세월호 시험인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boy1**** 부디인명피해없이 인양되길..차디찬바다에 잠들어있는 아이들도 같이나와 줬음좋겠다" "fina**** 부디 아홉 분 모두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sos3****부디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기길......" "sera**** 지금까지 안한건지,,못한건지" "puhi**** 진작에하지 이제서야 복장터져 진짜"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