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세월호 구름을 본 대중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3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모양의 선명한 구름이 나타났다.
이를 본 대중들은 “아이들의 영혼이 우리들 곁에 맴돌고 있었네. 안쓰러워서 어쩌나?”(gold****) “세월호 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저 구름이 아이들이 보내온 신호 같아요.”(zm48****) “구름이 저렇게 완벽한 리본 형태로 그것도 노란 빛으로... 분명 하늘은 어떤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pel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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