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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이상윤, '귓속말' 포스터 속 색다른 분위기 '시선강탈'

2017-03-24 18:0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S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귓속말' 측은 지난 22일 공식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이보영과 이상윤의 2인 포스터에는 '귓속말' 제목 그대로 이보영은 이상윤에게 속삭이고 있다. 이상윤은 얼굴에 상처가 있으며 이보영은 그를 감싸듯 안고 있다. 위험한 분위기가 감돌면서도 서로를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 포스터는 이상윤의 인생을 뒤흔들 이보영의 속삭임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귓속말'은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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