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멕시코 교도소에서 폭동이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레포르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멕시코 동북부 타마울리파스주의 주도인 시우다드 빅토리아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전날 밤 폭동이 일어났다.
교도소 간수들이 탈옥에 활용된 땅굴을 가리는 데 활용된 판잣집을 부수자 재소자들이 이에 항의하며 부서진 나뭇조각과 침대 천 등에 불을 질렀고 이 과정에서 재소자들끼리 유혈 난투극이 벌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리즌 브레이크네 (jyw4****)” “세상이 돌아가는게 심상치 않구나 (kor1****)” “이런 사건 터지면 항상 다음 주에 있을 비정상회담이 기대가 된당 (salv****)”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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