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프리즌’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은 26일 36만 9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24만 3838명을 기록했다.
‘프리즌’은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을 이겨내고 한석규와 김래원의 명품 연기와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을 극장가로 모으고 있다.
23일 개봉한 프리즌은 3일 만에 100만 관객들 돌파하며 영화가 가진 저력을 입증하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에는 ‘미녀와 야수’가 올랐으며 2위를 기록한 ‘프리즌’을 이어 3위에는 ‘보통사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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