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개그맨 조세호가 매니저와 찍은 다정한 '셀카'를 게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세호는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자신과 매니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가벼운 미소를 띄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이 사진에 "항상 나와 함께해주는 매니저 동생 대현이와 머리 잘랐어요"라며 "키도 몸무게도 얼굴 크기도 비슷하고 같은 개띠에 같은 B형"이라는 말로 친근함을 표시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잘 부탁해 김병장"라고 말하며 매니저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가득 나타냈다.
조세호는 지난해부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맹활약 했으며 학원 O2O 플랫폼 기업 '공부선배' 등 다수의 브랜드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모은 상황에서 자신의 매니저에게 다정한 모습을 내비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는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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