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고리원전 4호기가 28일 새벽 수동 정지됐다.
이날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원전 4호기의 원자로 건물에서 냉각재가 증가하는 이상 현상이 발생해 수동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고리원자력본부는 "원전을 안전하게 정지한 후 원인을 상세히 점검할 예정이다. 4호기 정지에 따른 외부로의 방사선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song**** 낡은 원전 사용하지맙시다 불안불안하다" "우리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해요 환경은 미래입니다" "etho**** 제발. 별일없이. 살수있길. 도와주시길요 요즘은 사는게. 불안하네요. 애들하고 오래오래. 살고 싶습니다" "riso**** 좁은 땅덩어리에서 원전 사고 일어난다면...무섭다...멈춰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